인사말

항상 부모님과 같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아청소년들의 건강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 진료 병원 코끼리소아청소년과

코끼리소아청소년과는 아이들이 코끼리와 같이 크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합니다. 코끼리소아청소년과는 세상에 태어난 직후부터 아이들이 장성하기에 이를 때까지 아이들 건강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소아과 격언 중 보호자가 반 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의 건강과 관련하여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말 일 텐데요, 코끼리소아청소년과는 보호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엄마 아빠가 의료진과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며 아이들 건강 지킴이의 파트너십을 유지하여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지금까지의 병원이 의사의 일방적 이끎과 환자와 보호자의 순응으로 맺어지는 관계였다면 앞으로의 의료 서비스는 환자와 보호자가 동등한 눈높이의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보호자와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의학적 자문에서 나아가 한 존재로서의 인간적 배경에까지 관심을 갖는 전인적 치료의 모델을만들어가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끼리소아청소년과의원의 MISSION & VISION

미션

사랑과 친절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병원

비전

  • 최선의 진료

    최선의 진료와 동반자의식으로 아이를 돌보는 병원

  • 진실된 마음

    사랑과 친절과 배려의 마음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섬기는 병원

  • 더불어 성장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더불어 같이 성장하는 병원

설립배경 Since 2017

코끼리소아청소년과의원은 2017년 3월20일에 지역 사회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진정성 있는 좋은 병원으로 뿌리내리고자 하는 소망으로 경기도 안산 본오동에 개원하였습니다. 지역 사회의 아동 보건에 대한 보호자들의 갈증에 공감하며 아이들의 신체적 건강과 사회적, 인간적 배경에까지 관심을 가지며 신체적 건강 돌봄이에서 나아가 전인적 치유의 공간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코끼리소아청소년과의원은 정들었던 안산을 떠나 동탄에서 제2의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안산 본오동 지역사회에서 2010년 상록이비인후과 근무시절부터 저에게 주셨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의사로서 많이 발전할 수 있었던 시절이었고 지금도 안산은 저에게는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인사도 못드리고 떠나오게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너무도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이제 동탄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합니다. 언제나 소신있고 양심적인 진료로 내 자식과도 같은 아이들을 잘 돌보고 섬기는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한 알의 씨앗이 자라나 거대한 나무가 되듯 아이 한 사람 한 사람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희망과 가능성의 존재들입니다. 이들을 돌보고 섬기는 것은 코끼리소아청소년과의원의 사명이자 기쁨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한 명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는 성경 마태복음의 말씀처럼 무거운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섬기며 돌보는 코끼리소아청소년과의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