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일반적 견해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는 단지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닌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현재(2011년)의 의료 행위나 건강보험은 일정 상태 이상의 질병상태에 이를 때에만 건강보험 혜택을 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행하여지는 건강 검진 프로그램도 질병의 조기 발견에 있습니다. 바로 조기 발견되지 않게 최적의 건강 상태로 안내하는 프로그램은 아직까지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세계인 모두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보다 나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몸에 좋다는 각종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고 있으며, 서양인들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제제들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효과가 있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그 효과라는 것도 시들어지고, 때로는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내는 경우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성장기와 성인 골밀도 증가를 위해 흔히 먹는 칼슘제제도 어떤 사람에게는 오히려 무기력하게 원치 않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또 다른 문제는 이런 건강보조 식품을 얼마만큼, 얼마 동안 먹어야 되는지 기준을 제시하기 못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한편 어떤 분들은 음식으로만 우리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보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음식물에 포함된 미네랄과 비타민의 양이 극히 제한적이고, 현대인들은 활동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자칫 원치 않은 비만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혹시 과체중이신 분들은 모발을 이용한 미네랄 밸런스 검사를 권유합니다.